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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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딸 상속 끝"…'판사 남편♥' 윤유선, 집에 삼국시대 토기가 (최화정이에요)

기사입력 2025.08.22 07:33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윤유선이 집을 공개했다. 

21일 최화정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는 '최화정이 결혼시킨 윤유선♥판사님 럭셔리 하우스 최초공개 (이웃사촌,같은평수)'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최화정은 같은 아파트에 거주하는 윤유선의 집을 찾았다. 두 사람은 과거부터 절친한 동료이자 언니, 동생 사이로 현재는 한 아파트에 거주하며 교류하고 있다고. 



최화정은 '엽서뷰'라 설명하며 윤유선 집의 한강뷰를 보여주고, 자신의 집과 같은 평수이지만 다른 인테리어를 해둔 점을 짚어줬다. 특히 고급스러운 도자기, 식물 등이 집을 한층 더 분위기 있게 만들었다. 

그중 도자기에 대해 윤유선은 "이거 삼국시대 가야토기"라고 설명했다. 이에 최화정은 "이런 거 진품명품 갖고 나가봤냐"며 놀라워 했고, 윤유선은 "아트페어 같이 하는 고미술 그거 하는 데서 진품이라더라. (인증서) 다 있다"며 진품이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최화정은 "너무 부티 난다. 보통 아크릴 박스에 넣어 놓는데. 동주랑 주영이 이거 하나 주면 (상속) 끝나겠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줬다. 

한편 윤유선은 판사였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윤유선의 남편은 판사 퇴임 후 변호사로 일하고 있다. 

사진 =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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