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유하나가 코 수술을 다히 했다고 밝혔다.
유하나는 20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아프고 붓고 힘들어요. 코에 박힌 솜 빼면 좀 나으려나", "코에 솜 빼고 늑막 붕대 풀고 나니 이제 좀 걸어다닐 수 있겠어. 걸어야지"라는 글과 근황 사진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유하나는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꽁꽁 숨긴 모습. 코 성형수술을 받은 뒤 회복 중인 유하나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유하나는 최근 "갑자기 오래전 사진을 보는데 코 모양이 지금이랑 다르더라. 제가 2005년에 코 수술을 했다. 처음엔 콧볼과 코기둥이 거의 비슷한 선에 있었다. 그런데 최근 2년 사이 콧기둥이 휘면서 콧볼이 더 내려와 보이고 콧볼이 내려오니까 콧구먹이 더 드러나 보이더라. 그래서 성형외과 예약 했다"면서 20년 만에 코 재수술을 받을 것이라 예고한 바 있다.
한편 유하나는 전 야구선수 이용규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유하나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