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8.20 12:10 / 기사수정 2025.08.20 19:54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서인국이 여동생과의 우애를 뽐냈다.
19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짱친이지만 서로 돈은 빌려줄 수 없는 서인국, 강미나, 고규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서인국은 "셋이 얼마나 친하냐"는 송은이의 질문에 "저희가 사적으로 연락을 많이 하진 않는다. 그래도 한 번씩은 꼭 안무 묻고 하는 편이다. 이런 게 사적으로 친하다고 얘기할 수 있는 사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송은이는 이에 "규필이 형한테 얼마 빌려줄 수 있냐"고 짓궂게 물었고 서인국은 "돈은 못 빌려준다"고 단호히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고규필 또한 "(서인국에게 돈을) 못 빌려줄 것 같다"며 찐친 케미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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