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서효림이 남다른 구두 사랑을 드러냈다.
19일 서효림은 소셜 계정에 "지난번 운동화편에 이어 구두 편이 올라왔어요"라며 구두 소개 콘텐츠를 소개했다.
앞서 서효림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명품 운동화들을 공개했던 바. 이번에는 '효림의 20년 취향 [구두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하며 소장 중인 구두를 소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선반을 꽉 채운 서효림의 구두가 눈길을 끌었다. 스타일리스트와의 유쾌한 입담도 웃음을 유발했다.
이와 관련해 서효림은 "20년 동안 조금씩 모아온 신발들이고, 저에게 물건은 그냥 사치품이라기보다는 그때의 내 나이 공간 감정과 추억을 향수처럼 불러주는 것들이다"라고 설명한 뒤 "그러니까 악플 금지"라고 당부했다.
한편 서효림은 고(故)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사진=서효림, 효림&조이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