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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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 "'4억 외제차' 창문 내리고 운전? 자랑 NO" 해명한 사연? (작업실)

기사입력 2025.08.19 14:36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전소미가 창문을 내리고 운전을 하는 이유를 언급했다.

지난 18일 '상수동 작업실' 유튜브 채널에는 '음악 얘기만 하는 줄 알았던 소미ㅣ지바겐부터 뷰티 브랜드 CEO까지 다 털고 갑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라도는 게스트로 출연한 전소미를 향해 "저 근데 처음 뵌 게 아니다. 저는 실제로 뵌 적이 있다"고 말했다.



어디에서 봤냐는 안용진 작가의 말에 그는 "제가 6개월 전에 동교동 지나가면서 신호대기를 하고 있는데, G바겐 하나가 촤악 오더라. 소미 씨가 운전을 하고 계셔서 깜짝 놀랐다"고 회상했다.

이를 들은 전소미는 "제가 이런 제보가 몇 번씩 온다"고 말했고, 라도는 "창문을 다 열고 다니시더라. '나 전소미다' 이런 느낌인거냐"고 물었다.

이에 전소미는 "저는 그냥 그날의 날씨를 느끼는 거다. 그래서 창문 다 내리고 선글라스 끼고 머리도 다 정돈 안 되어있는 상태로 완전 부슬부슬한 상태로 다니는데, 그게 저 같나보더라"고 말했다.

딱 봐도 알아보겠다는 라도의 말에 전소미는 "그래서 용산구, 이태원 쪽 지나가면 회사 프로듀서 오빠들도 '소미야 너 아까 저기서 봤다'고 한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전소미는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독일 M사의 차량을 몰고있다는 것을 알린 바 있다. 그가 구입한 차는 '지바겐'으로 불리며, 4억원 대의 가격으로 유명하다.

사진= '상수동 작업실'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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