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본명 김태형)가 미국 메이저리그(MLB)에서 시구를 한다.
17일(이하 현지시간) LA 다저스는 공식 계정을 통해 "아미들, 준비됐나요? 뷔가 25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시구를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들에 따르면 뷔는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설 예정이다.
앞서 다저스는 최근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로스앤젤레스(LA) FC로 이적한 손흥민의 시구 소식도 전한 바 있다. 손흥민은 27일 경기에 시구자로 나설 예정이다.
한편, 뷔는 지난 6월 10일 만기전역했으며 현재 완전체 컴백을 목표로 앨범 작업에 들어갔다.
사진= LA 다저스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