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한예슬이 남편과 함께하는 여행 일상을 공유했다.
17일 한예슬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여행사진 차근차근 열심히 올릴게요"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남편과 함께 야외 테라스에 앉아 사진을 남기고 있다. 한예슬 부부의 뒤로 보이는 외국 풍경이 감탄을 자아낸다. 남편과 함께하는 여행에 한예슬은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그녀의 무릎 위에 놓인 명품 가방이 시선을 모은다.
이어진 사진에도 한예슬 부부의 달달함은 계속됐다. 남편에게 꼭 붙어 사진을 남기는가 하면 같은 장소에서 서로의 뒷모습을 찍어 커플 사진을 완성하기도 했다. 한예슬의 완벽한 몸매와 환한 미소가 눈에 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해 5월, 10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을 알린 바 있다.
사진=한예슬 계정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