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8.16 17:09 / 기사수정 2025.08.16 17:09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유열이 건강해진 근황을 알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최근 남궁옥분은 개인 계정에 "유열의 기적!"이라며 장문의 글을 통해 유열의 근황을 전했다.
남궁옥분은 "오늘 서울대병원 다녀가며 전화가 왔다. 목소리 듣고 깜짝. 예전 목소리로 돌아온 유열의 목소리. 통화할 때마다 숨차고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던 안타까운 긴 투병 끝에 기적이었다"며 "체중도 40~56kg~ 그가 믿고 의지한 하나님이 그를 놓지 않으셨다. 물론 좋은 의사 선생님들 만난 것도 감사감사"라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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