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근황을 전했다.
15일 이솔이는 개인 계정에 "차로 밟아버린 나의 셀린 집게핀"이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명품 브랜드 C사의 집게핀이 산산조각 난 모습이 담겼다. 해당 제품은 약 66만 원 대의 고가 헤어핀으로 알려져 있다.
이솔이는 "애초에 내 것이 아니었던 걸로"라며 아쉬운 마음을 토로했다.
한편, 이솔이는 2020년 코미디언 박성관과 결혼했으며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지난 4월 여성암 투병을 고백해 많은 응원을 받은 바 있다.
사진=이솔이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