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조세호가 '큰자기' 유재석의 생일을 축하했다.
조세호는 14일 오전 "우리 큰자기님 재석이형!!^^ 생일 축하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큰자기&아기자기 DAY'라고 적힌 레터링 케이크와 그 위에 놓인 유재석과 조세호의 미니 피규어가 담겼다.
이와 함께 조세호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에 출연했던 유재석의 모습을 담아 감동을 안겼다.
이에 '미나리'로 유명한 아역배우 앨런 킴은 "Happy birthday!! 아저씨"라는 댓글로 '유퀴즈'로 인연을 맺은 유재석의 생일을 축하했다.
한편, 1982년생으로 만 43세인 조세호는 2001년 SBS 공채 6기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현재 '유퀴즈'에서 유재석과 함께 MC로 활약 중이다.
지난해 9살 연하의 비연예인 회사원과 결혼한 그는 '1박 2일'에도 고정으로 출연하고 있다.
사진= 조세호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