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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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캐릭터 중 최고" 실관람객이 먼저 알아봤다…'악마가 이사왔다', 호평 속 개봉

기사입력 2025.08.13 12:12 / 기사수정 2025.08.13 12:12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감독 이상근)가 실관람객 리뷰로 알아본 호평 포인트를 공개했다.

'악마가 이사왔다'가 오늘(13일) 개봉과 동시에 올여름 극장가 흥행 다크호스 영화로 각광받으며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이와 같은 호평을 이어갈 수 있었던 것은 먼저 '극장에서만 볼 수 있는 새로운 이야기'를 찾는 관객들의 욕구를 '악마가 이사왔다'가 충족했기 때문이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웹툰 원작이 판을 치는 지금 한국 영화판에서 이제는 찾기 힘든 리얼 창작 작품. 이런 작품이 진정한 영화다", "다양한 이스터에그를 알고 나니 한 번 더 보고 싶은 영화네요" 등 오리지널 작품 '악마가 이사왔다>'가 주는 참신한 재미에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이어 웃음과 감동까지 모두 다 잡은 이상근 감독표 스토리에도 훈훈한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

"도파민 터지는 콘텐츠들만 보다가 아름답고 착한 '귀한' 영화를 보니 뭉클해지네요" 등 평범한 일상 속 기발한 상상력으로 영화적 세계를 창조하는 이상근 감독의 '악마가 이사왔다'를 '도파민 디톡스' 영화라고 표하며 극찬을 쏟아내고 있다.


마지막으로 '악마가 이사왔다'는 "팬심 다 빼고 봐도 너무 재밌다. 윤아한테 미워할 수 없는 악마 역할이 너무 잘 어울렸다", "내가 본 윤아 언니 캐릭터 중에 최고" 등 임윤아를 필두로 안보현, 성동일, 주현영 그리고 신현수까지 뛰어난 연기력과 개성 넘치는 매력을 보여줘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 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에 휘말린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의 고군분투를 담은 악마 들린 코미디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CJ ENM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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