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1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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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꼬마 팬에게 받은 팬레터 인증…세대 가리지 않는 '아조씨' 인기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8.11 11:24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아조씨' 추성훈이 꼬마 팬으로부터 받은 응원 메시지를 공개했다.

추성훈은 지난 10일 "귀여운 내 팬♥ 고맙습니다 ^_^^_^"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비행기에 탑승한 추성훈이 앞좌석에 앉은 한 여자아이에게 쪽지를 건네받는 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공개된 쪽지에는 "안녕하세요. '내 아이의 사생활'이랑 '추성훈은 반값해야지'(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잘 보고 있어요. 너무 반가워요. 좋은 여행되세요"라는 내용이 담겨있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귀여운 팬이네요.. 좋은 여행하세요 성훈", "좋은 추억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유명인으로 사는 삶 중에서 손에 꼽는 행복한 순간중 하나일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75년생으로 만 50세인 추성훈은 과거 유도선수로 활동하다 종합격투기 선수로 전향했으며, 현재는 모델이자 방송인으로 더욱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2009년 모델 야노 시호와 결혼한 그는 2011년 딸 추사랑 양을 얻었으며, 최근에는 구독자 190만명을 자랑하는 '추성훈' 유튜브 채널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추성훈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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