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8.11 09:51 / 기사수정 2025.08.11 09:51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밴드 체리필터와 가수 우즈(WOODZ)의 역대급 콜라보가 성사된다.
체리필터와 우즈는 '음악의 성지' 롤링홀 30주년을 기념해 개최되는 '사운드플래닛페스티벌 2025'에서 콜라보 무대를 펼친다.
앞서 '사운드플래닛페스티벌 2025' 측은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와 YB의 콜라보를 예고해 화제를 모은바. 이에 더불어 낭만밴드 체리필터와 역주행 아이콘 우즈가 콜라보를 펼친다는 소식에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는 국내 페스티벌에서는 유일무이한 무대 구성이다.
'사운드플래닛페스티벌'은 특정 장르나 팬 층에 국한되지 않는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시도하며 다양한 세대의 관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롤링홀이라는 상징성 있는 공연장의 기획력이 집약된 페스티벌이다.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페스티벌의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내고자 하는 포부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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