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가족과의 단란한 일상을 공개했다.
10일 박수홍은 개인 계정에 "작아진 엄마와 많이 큰 재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도심이 훤히 보이는 전망대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박수홍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출산 당시 90kg에서 운동과 식단 없이 57kg까지 감량했다고 밝힌 김다예는 딸 재이를 품에 안고 한층 물오른 미모를 뽐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내 박수홍이 걸어나오며 완전체가 된 이들 가족. 박수홍은 재이의 볼에 입을 맞추고 손하트를 하는 등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는 2021년 7월, 23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이후 시험관 시술 끝 임신에 성공해 지난해 10월 딸 재이 양을 얻었다.
사진=김다예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