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0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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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매 문세윤X소녀 유선호, 촬영시작 20분 만에 분장 "숍 비용 아까워" (1박 2일)

기사입력 2025.08.10 18:37

원민순 기자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1박 2일' 멤버들이 촬영 시작 20분 만에 분장을 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멤버들이 촬영을 시작한지 20분 만에 분장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놀이공원 내 탈의실로 이동했다. 탈의실 앞에는 멤버들의 사진이 붙어 있었다.



멤버들은 자신의 사진이 붙은 탈의실로 들어가자마자 의상을 보고 불만을 쏟아냈다. 유선호는 바지가 없는 상태라고 했다.

탈의실에서 가장 먼저 나온 딘딘은 상의만 환복, 예상보다 평범한 상태를 보여줬는데 "안에서 원성이 자자하다"는 반응을 전했다.

딘딘에 이어 양갈래 머리의 소녀로 변신한 유선호가 나왔다. 유선호는 "촬영 20분 만에 이게 뭐냐"면서 숍에 다녀온 게 소용없어졌다고 했다.



김종민은 할매 분장, 조세호와 이준은 아기 분장을 하고 나왔다. 김종민은 머슬 베이비가 된 이준을 향해 "아기가 너무 무섭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할머니 분장을 하고 나온 문세윤은 "왜 이런 짓을 벌이는 거냐"며 "나도 숍 비용이 아깝지 않겠느냐"라고 말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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