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한지혜가 몸매 관리 근황을 전했다.
한지혜는 10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체중 51.5kg을 인증하며 "성수기 몸무게! 촬영 중엔 51kg쯤이 화면에 잘 나온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신장 172cm, 연령 41세, 골격근량 21.7kg, 체지방률 21.3% 등이 적혀 있는 인바디결과를 공개했다.
이에 대해 한지혜는 "천국의 계단 많이 해서 다리는 튼튼해졌는데.. 몸통이랑 팔 근육이 너무 없다. 요즘 복근과 팔굽혀펴기 운동도 시작했는데 좋아지길"이라며 "내 나이 무엇. 나이 많음 주의"라고 덧붙여 유쾌함을 자아냈다.
한편 한지혜는 TV조선 새 드라마 '다음생은 없으니까' 촬영에 임하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한지혜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