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0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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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주, 사생활 유출 14년만 근황…악플에 "ㅉㅉ" 응수 [엑's 이슈]

기사입력 2025.08.10 09:01 / 기사수정 2025.08.10 09:02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아나운서 출신 한성주의 근황이 공개됐다. 

한성주는 지난 6월 자신의 개인 채널에 "행복한 오늘을 만들자"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성주는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짧은 단발 머리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백옥같이 새하얀 피부도 인상적이다. 

이러한 한성주의 근황에 한 누리꾼은 "누구나 육체적인 사랑과 정신적인 사랑을 합니다. 유명인 이기에 공론화가 더욱 되었고 성주씨에겐 더욱더 큰 아픔으로 다가 왔을 겁니다 견디어 주셔서 버티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더욱 힘내 보아요"라는 응원 댓글을 남겼다. 

이에 한성주는 "말씀 감사합니다. 때로는 모르는척 지나가 주는 것도 또다른 방식의 응원이 된답니다ㅎㅎ"라고 답했다. 



또다른 누리꾼들은 "나두 봤는데", "안 본 사람 없겠지"라는 댓글도 남겼다. 이에 한성주는 "자랑이십니까.. ㅉㅉ 귀한 시간 들여 장하십니다", "있어도 경우 있는 사람이라면 아는 척 안 하겠죠"라는 날카로운 답을 남겼다. 

한성주는 지난 2011년 전 남자친구와의 사생활이 담긴 영상이 유촐돼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그는 방송 활동 중단 이후 단국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보건학 원예치료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2019년에는 서울대학교에서 원예치료전문가로 근무했다. 

또한 고려대학교 졸업생인 그는 지난 2023년 고연전에서 응원단으로 활약했으며, 고려대학교 120주년 행사에 참석하기도 했다. 해당 행사에서 고려대학교 후배인 전 피겨선수 김연아와 만나, 함께 찍은 투샷도 공개했다. 

사진 = 한성주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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