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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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뉴 수장' 라이머, 소속 가수 故 이민 추모…"사랑해 내 동생"

기사입력 2025.08.09 18:51 / 기사수정 2025.08.09 18:51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라이머가 故 애즈원 이민(본명 이민영)을 추모했다.

9일 브랜뉴뮤직 수장 라이머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소속가수 고(故) 이민을 추모하는 글을 게시했다.

라이머는 "세상에서 가장 밝고 착하고 친철한 우리 민영이. 그곳에선 하고 싶은 말 다 하고 하고 싶은 거도 다 하고 행복하게 잘 살아"라며 작별인사를 남겼다.

이어 "너의 천사 같은 마음씨와 천사 같은 목소리 영원히 기억하고 간직할게. 사랑해 내 동생"이라고 덧붙여 먹먹함을 자아냈다.

앞서 故 이민은 지난 5일 자택에서 사망했다. 향년 46세.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리사, 작곡가 윤일상, 어반자카파 권순일 등 여러 동료 뮤지션들이 추모글을 통해 애도의 뜻을 전했다.

이 가운데 오늘(9일) 오전 5시 30분, 고인의 발인식이 경기 성남시 분당제생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라이머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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