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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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셋맘' 김성은, 훌쩍 큰 아들과 데이트…비주얼+피지컬 완성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8.07 08:05 / 기사수정 2025.08.07 08:05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김성은이 어느덧 훌쩍 자란 아들과의 다정한 데이트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성은은 6일 자신의 계정에 “오늘은 엄마 비싼 가방 들었으니 비 안 맞게 조심해 ”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성은은 아들과 함께 귀여운 코끼리 무늬가 그려진 우산을 나란히 쓰고 비 오는 날의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아들은 엄마보다 한 뼘은 더 큰 키로 훌쩍 자란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또 다른 사진에서는 리버풀 유니폼 매장에서 함께 유니폼을 고르는 모습도 포착됐다. 김성은은 “두 번째 스케줄, 리버풀 유니폼 사기”라는 글로 하루 종일 함께 시간을 보낸 모자의 끈끈한 유대감을 드러냈다.



특히 김성은은 아들과 다정하게 셀카를 찍으며 자연스럽고 소탈한 모습을 보여줬다. 비 오는 날 우산 하나를 함께 쓰고, 축구 유니폼을 고르는 순간까지도 함께 공유하는 두 사람의 일상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훈훈함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이제 아들이 청년이네”, “엄마랑 아들 데이트 너무 보기 좋아요”, “진짜 친구처럼 지내는 모습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김성은은 2009년 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김성은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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