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어린이 생활지도연구원 발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5일 강수정은 자신의 SNS에 "제 입으로 자랑하기 좀 부끄럽지만 제가 연세대학교 어린이 생활지도연구원 발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이 되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강수정은 연세대학교 어린이 생활지도연구원 발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된 위촉장을 첨부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강수정은 "제가 한국에서 아이를 키웠다면 꼭 아이를 이곳의 과정을 경험하게 해주고 싶었던 그 어린이 생활지도연구원! 그래서 우리 자랑스러운 어린이 생활지도연구원에서 하는 멋진 영유아 전문 과정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라며 "미래 세대를 위한 전문성과 리더십을 강화한 영유아 전문가 과정에 초대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강수정은 2002년 KBS에 입사 후 2006년 퇴사한 뒤 프리랜서로 활동했다. 이후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서 근무하는 남편과 결혼해 2014년 아들을 얻었다.
최근 강수정은 자신의 SNS에 아들의 홍콩 명문 학교 합격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현재 홍콩에서 거주 중인 강수정은 한국과 홍콩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사진=강수정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