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안동영웅시대'가 가수의 데뷔 9주년을 기념해 결식아동을 위한 성금을 기탁했다.
임영웅의 팬클럽 '안동영웅시대'는 임영웅의 데뷔 9주년(8월 8일)을 기념해 지난 4일 글로벌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에 2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결식아동의 식사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팬클럽 측은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으로 어려운 아이들을 위한 나눔 문화가 확산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안동영웅시대'는 올해에만 굿네이버스에 6,014,082원을 기부하는 등 지속해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임영웅은 8월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다.
그는 8월 29일 정규 2집 '아임 히어로 2(IM HERO 2)'를 발매할 예정이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 '안동영웅시대', 물고기뮤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