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9:35
연예

김다영, 손흥민보다 배성재…애정 가득 중계석 포착 '꿀 뚝뚝'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8.04 23:43 / 기사수정 2025.08.04 23:43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김다영 전 아나운서가 남편 배성재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4일 김다영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앞으로도 언제나 Nice one #SONNY"라는 글과 함께 손흥민의 경기 관람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김다영은 배성재가 축구 중계를 하는 장면을 몰래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기도. 사진 속 배성재는 중계석에서 진지한 눈빛으로 마이크를 잡고 있으며, 김다영은 관중석에서 이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사진 앵글과 구도에서 남편을 향한 자부심과 애정이 고스란히 느껴져 팬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찐 사랑이다”, “카메라보다 아내 눈빛이 더 뜨겁다”, “배성재, 평생 팬 1호 든든하겠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두 사람의 달달한 분위기에 공감했다.

한편, 1992년생으로 만 33세가 되는 김다영은 2021년 SBS 아나운서로 입사한 바 있으며, 지난 5월 14살 연상의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배성재와 결혼했다. 당시 두 사람은 따로 결혼식을 올리지 않았다.

사진= 김다영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