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0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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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봉식, '3살 누나' 조여정과 화사한 투샷…추성훈도 감탄한 조합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8.03 00:30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현봉식이 '행님'과 함께한 시간을 공유했다.

현봉식은 2일 오후 "좋은 말씀, 맛나는 식사 감사합니다. 다이어트하신다고 하셨는데... 아하 치팅데이? 여정이 누나는 행님이라 불러드리면 좋아하심 메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봉식은 배우 조여정과 함께 다정하게 인증샷을 찍는 모습이다. 사진만 봤을 땐 조여정이 3살 연상의 '누나'라는 사실을 믿기 힘들지만, 현봉식은 특유의 귀여운 미소로 매력을 자랑했다.

이를 접한 조여정은 "행님ㅋㅋㅋㅋㅋㅋ"이라는 댓글을 남겼고, 현봉식은 "오셨습니까 행님ㅋㅋㅋ"이라며 유쾌하게 답글을 남겼다.

'아조씨' 추성훈도 불꽃 이모티콘을 댓글로 남기며 두 사람의 특급 만남에 관심을 보였다.

한편, 1984년생으로 만 41세가 되는 현봉식은 2014년 데뷔했으며, 영화 '1987', '범죄도시4', '베테랑2', 드라마 'D.P.', '어게인 마이 라이프', '수리남', '좋거나 나쁜 동재' 등의 작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ENA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애마', TV조선 '컨피던스맨 KR' 등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현봉식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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