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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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더위 여전한데 긴팔+긴치마 꽁꽁…안영미 "안더워?"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8.01 09:12 / 기사수정 2025.08.01 09:12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무더위가 무색한 시크한 스타일링으로 패셔니스타 면모를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31일 손담비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여행 가고 싶어 근데 일하는 것도 행복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민소매 롱 원피스에 무릎까지 올라오는 롱부츠를 매치한 과감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상체는 바디라인을 강조하는 셔링 디테일의 핏한 상의, 하의는 언밸런스한 커팅이 돋보이는 스커트로 세련미를 더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올블랙 스타일링으로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짧은 블랙 원피스 위에 오버사이즈 블랙 재킷을 걸치고, 블랙 앵클부츠와 양말을 매치해 도회적인 무드를 완성했다. 여름철임에도 불구하고 계절감에 얽매이지 않은 감각적인 스타일링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안영미는 "담비야..안더워~?"라는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원피스 너무 예뻐요" ,"청순미가 넘쳐요", "귀여우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스피드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해 지난 4월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손담비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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