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9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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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 서동주, 끝나지 않은 '신혼여행' 추억…청량+섹시 다 있는 '휴양룩'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7.30 17:13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방송인 서동주가 신혼 여행을 추억했다. 

30일 서동주는 개인 채널에 "우붓에서 찍었던 사진 모음"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동주는 풍성한 야자수 배경을 뒤로한 채 레드 스트라이프 민소매 탑에 연청 데님 숏팬츠를 매치해 싱그러운 여름 분위기를 자아냈다. 백팩과 손에 든 장미 한 송이가 청량한 포인트를 더했다.

이어 서동주는 전통 문양이 인상적인 로브 스타일의 블랙 패턴 원피스를 입고 동양적 매력을 강조했으며, 앤티크한 욕조와 어우러지는 분위기 속 화보 같은 무드를 완성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니트 소재의 시스루 롱 원피스를 선택해 과감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달 29일 4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식을 올린 서동주는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난 뒤 개인 채널에 여행 중인 일상을 공유한 바 있다.



약 2주 뒤인 지난 14일 서동주는 "저는 이제 한국이에요. 비가 추적추적 내리길래 김치전에 보리차 마시면서 저녁 시간을 보냅니다. 여행도 좋지만 역시 집이 정말 최고인 것 같아요"라고 귀국했음을 알렸다. 

그러면서 서동주는 "오자마자 강아지들과 냥이들이 반겨주니 여기가 진정한 천국이더라구요. 푹 쉬었으니 이제 현생에 다시금 집중해보려구요"라고 근황을 덧붙였다. 

사진 = 서동주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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