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아이엠(I.M)이 허리 통증으로 인해 활동을 쉬어간다.
29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글로벌 팬 플랫폼 '베리즈'에 "현재 I.M은 허리 통증으로 치료 중에 있다. 의료진 소견에 따라 치료 및 안정적인 회복 기간이 필요하여 당분간 활동을 중단하고 회복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아이엠은 오는 8월 2일 예정된 'KCON LA 2025'를 비롯한 향후 일정에 참여하지 못하게 됐다.
그러면서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빠른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며, 향후 스케줄 참여 여부는 담당 전문의의 소견과 I.M의 회복 상태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추후 별도로 안내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최근 서울 KSPO DOME에서 10주년 기념 완전체 공연을 성료했으며, 9월 1일 새 앨범 '더 엑스(THE X)'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이하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입니다.
MONSTA X 멤버 I.M의 건강 상태 및 이후 활동 참여와 관련해 아래와 같이 추가 안내드립니다.
현재 I.M은 허리 통증으로 치료 중에 있습니다.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치료 및 안정적인 회복 기간이 필요하여 당분간 활동을 중단하고 회복에 집중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2025년 8월 2일(토) 예정된 'KCON LA 2025'를 비롯한 향후 일정에 부득이하게 참여하지 못하게 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빠른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며, 향후 스케줄 참여 여부는 담당 전문의의 소견과 I.M의 회복 상태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추후 별도로 안내드리겠습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리며, I.M이 건강히 회복해 무대에서 다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