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보이그룹 아이딧(IDID, 장용훈·김민재·박원빈·추유찬·박성현·백준혁·정세민)이 멜론의 신예 아티스트 육성 프로젝트 ‘하이라이징(Hi-RiSiNG)’의 새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은 지난 24일 아이딧의 프리 데뷔 싱글 ‘STEP IT UP’ 발매에 맞춰 멜론 하이라이징을 공개했다. 멤버들의 7인 7색 매력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내가 쓰는 프로필’과 ‘릴레이 자기소개’ 영상 등 독점 콘텐츠와 함께 특별 이벤트도 담겼다.
아이딧은 스타쉽의 자체 오디션 프로그램 ‘데뷔스 플랜’을 통해 선발된 멤버들로 구성된 팀이다. 프리 데뷔곡을 통해 솔직한 표현과 자유로운 태도로 신인다운 당당한 첫 걸음을 내디딘 아이딧은 9월 15일 첫 번째 미니 앨범 ‘I did it.’으로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내가 쓰는 프로필’에서는 멤버들의 MBTI, 별명, 특기뿐 아니라 대통령, 축구선수, 사육사, 건축가, 가수, 공룡, 경찰 등 개성 넘치는 어린 시절 꿈까지 공개됐다. 이외에도 팬들과 함께 하고 싶은 것, 첫 오디션에서 불렀던 곡, 해보고 싶은 콘텐츠, 데뷔 과정에서 기억에 남는 TMI 등 멜론 하이라이징 매거진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다채로운 이야기가 가득하다.
‘릴레이 자기소개’ 영상에서는 듬직한 맏형 장용훈부터 귀여운 막내 정세민까지, 멤버들의 개성과 매력이 생생하게 담긴 소개 영상을 차례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멜론 하이라이징(Hi-RiSiNG)은 멜론이 신예 아티스트를 전문 육성하는 프로젝트다.
사진= 멜론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