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이자 방송인 손연재가 육아에서 벗어난 여유로운 시간을 즐겼다.
손연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년 만에 온 골프장…!”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화이트 포켓 카라 티셔츠에 블랙 플리츠 스커트, 무릎까지 올라오는 양말과 선바이저를 매치해 세련된 골프웨어룩을 완성했다.
눈부신 햇살 아래 잔디밭에 서 있는 손연재는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군살 없는 몸매와 여전히 빛나는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사진 속에서 느껴지는 표정과 포즈에서는 모처럼 육아에서 벗어나 홀가분한 기분이 묻어난다.
누리꾼들은 “육아 탈출 성공하셨네요”, “여전히 체조요정”, “이젠 골프 여신까지 접수?”, “딸 키우는 엄마 맞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손연재는 2022년 9세 연상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손연재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