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남보라가 다이어트 중인 근황을 전했다.
22일 남보라는 개인 채널에 "신혼여행 다녀와서 절대 안 빠지는 살..."이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앞서 남보라가 공개했던 49.5kg의 몸무게가 담겨 있으며, 이어 남보라는 출산 후 다이어트를 성공한 지인에게 추천 받은 보조제를 챙겨 먹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남보라는 49.5kg이 표시된 체중계 사진을 공개하면서 "고3 이후로 처음 보는... 다이어트 해야겠다"라고 충격을 받은 듯한 반응과 함께 다이어트를 선언한 바 있다.
이후 "한동안 안 먹었더니 살 찐 듯... 다시 열심히 먹어 봐야지"라며 다이어트 유산균 제품의 도움을 받는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남보라는 지난 10일 서울 모처에서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 후 이탈리아로 신혼여행을 떠난 바 있다. 두 사람은 쪽방촌 봉사 활동을 통해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했고, 부부의 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남보라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