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한예슬이 근황을 전하며 독보적인 분위기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21일 한예슬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LITTLE MOMENTS"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이탈리아에서 고풍스러운 배경을 뒤로하고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한예슬은 민소매 크롭탑과 루즈한 데님 팬츠를 매치해 자연스럽고 감각적인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잘록한 허리 라인을 강조한 과감한 패션이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블랙 선글라스와 니트 가방을 포인트 아이템으로 더해 휴양지 특유의 자유로운 무드를 연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짜 예쁘다", "더 많은 사진 공개 부탁드립니다", "아름다워요", "굿"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에는 비키니 톱과 브라운 컬러의 시스루 롱스커트를 입은 채 과감한 휴양지 패션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2021년 연극배우 출신의 10살 연하 류성재와 열애 사실을 밝힌 뒤 공개열애를 이어갔고 지난해 5월 결혼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한예슬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