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문정희가 철저한 자기 관리 면모를 보였다.
21일 문정희는 개인 계정에 "오늘의 러닝. 5킬로. 실내운동. 집에 오니 또 비가 와"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문정희는 민소매 운동복 차림에 헤드셋을 착용한 채 운동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군살 없이 탄탄한 팔 라인과 어깨 근육이 놀라움을 선사하며, 땀으로 흠뻑 젖은 피부에서는 건강한 에너지가 물씬 느껴진다.
한편, 문정희는 내년 공개되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골드랜드'에 출연한다.
'골드랜드'는 밀수 조직의 금괴를 우연히 넘겨 ㅂ다게 된 희주(박보영 분)가 금괴를 둘러싼 여러 군상들의 탐욕과 배신이 얽힌 아수라장 속에서 금괴를 독차지하려는 욕망에 사로잡혀 벌이는 사투를 그린다.
사진=문정희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