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고소영이 부기 하나 없는 아침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1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 스테이'에서는 두 번째 아침을 맞은 고소영의 모습이 공개됐다.
전날 밤, 고소영은 야식으로 라면을 먹으며 “따뜻한 걸 먹어서 좋다”며 국물까지 시원하게 들이켜는 소탈한 면모를 보였다. 수수한 차림에도 여전히 고소영다운 우아함이 묻어났다.
고소영의 미모는 다음 날 아침 더 빛났다. 그는 전날 밤 야식으로 라면을 먹었다는 사실이 무색할 만큼, 투명한 피부와 단정한 생얼 비주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우아한 분위기와 깔끔하게 정돈된 모습까지 더해져 '고소영 클래스'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불까지 깔끔히 정리한 채 정돈된 모습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고소영의 일상은 그 자체로 '완성형 아침'이라는 반응을 이끌었다.
사진=MBN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