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요리 유학을 마친 류수영이 시칠리아 류학 레시피 '팝콘징어'로 영화관 관계자들에게 공개 구애를 펼쳤다.
21일 방송한 티캐스트 E채널 '류학생 어남선'에서 '요잘알 삼형제' 류수영X윤경호X기현은 시칠리아에서 개발한 류수영의 팝업스토어 메뉴 중 '팝콘징어'를 다시 맛봤다.
윤경호는 "영화관에서 항상 팝콘이 생각나지 않냐"며 고개를 끄덕였고, 기현도 "진짜 잘 팔릴 맛"이라고 동의했다. 동생들의 호평에 류수영은 "메가X스, 씨지X 연락 기다린다"고 공개 구애(?)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류남생' 현대백화점 목동점 팝업 현장에는 무려 1000여명의 오픈 손님이 몰려들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배워서 남 먹이는 티캐스트 E채널 '류학생 어남선'은 ‘요잘알 삼형제’ 류수영X윤경호X기현의 성공적인 요리 유학기를 마무리하며 21일 10회로 종영했다.
사진= E채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