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9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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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민설' 안선영, 아들 자랑 "스포츠 영재로 키우고 싶다면"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7.21 14:10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육아 철학을 공유했다.

안선영은 21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내 아이 스포츠 영재로 키우고 싶다면..?"이라는 문구로 시작되는 긴 글을 남겼다. 그는 "바로는 3살 때 기저귀 떼기도 전에 북한강에서 생존수영을, 4살 때 실내아이스하키를 취미로 시작했고, 5살부터는 스키도 배우기 시작했다"며 "만 7세부터는 본격적으로 전국 대회에 출전했다. 전국 하키대회와 스키대회 수상 경력을 차곡차곡 쌓아가는 "고 설명했다.



이어 "이제는 '바로 어머니'가 더 익숙하다"면서 "저도 엄마가 처음이라 시행착오 투성이지만, 늘 지키는 한 가지가 있다. '아이가 원하는 것', '아이가 지켜야 할 것'을 함께 상의하고 함께 지킨다는 것"이라며, "운동선수로 키우겠다는 생각은 없지만, 운동이 아이의 사회성과 성장, 학교생활에 큰 도움이 되는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안선영은 최근 이민설에 휩싸인 바 있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과감하게 모든 커리어를 접고 캐나다로 이사를 가기로 했다"고 밝혔기 때문. 이유는 아이스 하키를 하는 아들을 위함이었다. 

이민설이 불거지자, 이후 안선영은 "이민은 아니고 아이 유학 보호자로서 거주지를 옮기는 것일 뿐"이라며 이민이 아니라고 정정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안선영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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