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임신설' 시끌시끌하더니…망사 노출 '배 당당' 파격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현아가 또 한 번 파격적인 스타일링으로 화제를 모았다.

현아는 지난 20일 개인 채널을 통해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망사 톱에 크롭 스타일을 더한 의상으로 과감한 매력을 뽐냈다. 배를 드러낸 채 두 팔을 머리 뒤로 넘긴 포즈는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특유의 도발적인 눈빛과 자유로운 분위기, 여기에 블랙 액세서리와 백까지 더해져 힙하고 강렬한 무드가 완성됐다.




누리꾼들은 "현아니까 가능하다" "자기 색깔 확실하다" "아무나 못 따라하는 스타일" 등 다양한 의견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현아는 지난해 10월 가수 용준형과 결혼했다. 최근 다소 살이 오른 모습과 아기 신발 모양의 디저트 사진을 올려 임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와 관련, 한 웹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다이어트가 정답"이라며 임신설을 간접적으로 부인하기도 했다. 

사진=현아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