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7.20 17:41 / 기사수정 2025.07.20 17:41

(엑스포츠뉴스 유희은 기자) T1이 G2를 꺾고 3위 결정전 1세트를 선취했다.
20일 이스포츠 월드컵(이하 EWC)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LoL) 종목 그룹 스테이지 3위 결정전을 진행했다. 블루 진영의 T1은 오로라·신짜오·아지르·루시안·브라움 조합을, 레드 진영의 G2 Esports(이하 G2)는 사이온·트런들·애니·세나·노틸러스 조합을 완성했다.
무난한 라인전이 이어지던 중, '페이커'가 '캡스'를 상대로 솔로킬을 만들어내며 T1이 퍼스트 블러드를 가져갔다.
이어 미드 갱킹으로 '캡스'를 끊어내며 다시 한 번 이득을 챙겼고, 탑 2대2 교전에서도 T1 바텀이 '라브로드'를 잡아내며 흐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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