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박은빈이 팬클럽을 환영했다.
17일 박은빈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Welcome to 3rd BINGO"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빈은 햇살을 받으며 양말을 정리하고 있다. 옅은 민트색 상의와 시스루 치마를 매치한 착장은 발레리나를 연상시킨다. 특히 올림머리로 목라인을 드러내 여리여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박은빈이 언급한 '빙고'는 그녀의 팬클럽 이름이다.
분홍 하트와 초록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인 박은빈은 흰 상의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도 공개했다. 긴 생머리와 무결점 피부로 청순한 느낌이 그녀와 잘 어울린다. 이어진 사진에서 박은빈은 빨간 장미를 들고 있다. 사진의 뿌연 느낌의 신비로운 느낌을 강조한다.
이에 네티즌들은 "사진이 너무 예쁘다", "너무 귀엽다", "완벽하다, 사랑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박은빈 계정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