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8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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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기 광수♥' 22기 현숙, 루머 부인…"나솔 모임 만남 아냐, 임신도 NO"

기사입력 2025.07.16 15:44 / 기사수정 2025.07.16 15:44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열애 소식을 밝힌 '나는 솔로' 22기 현숙이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 경고했다.

16일 '나는 솔로' 22기 현숙은 16기 광수와의 럽스타그램을 공유하며 "수많은 상처가 쌓이다 보면, 이제 더는 사람을 믿지 못하겠다는 결론에 닿을 때가 있다. 내가 그랬었다. 아무도 믿지 않았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지난 5월, '좋은 사람이 생기면 1년 후에 결혼하고 싶어요' 오빠의 말에 모른척하고 싶었다"라며 "무섭고 두려웠다. 똑같은 실수가 반복되고 상처로 남기기 싫었다. '법률혼은 내 인생에 더 이상 없고 서아가 20살 되면 사실혼으로 살고 싶어요'"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저는 전시광고회사로 이직한 지 곧 7개월 정도 됩니다. 오빠(16기 광수)는 지금 수학강사로 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저희는 나솔모임, 디엠, 돌싱모임 등으로 만나지 않았습니다"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그리고 임신도 안했습니다. 허위 영상은 만들지 말아주세요"라고 경고했다.

지난 15일 16기 광수와 22기 현숙이 교제 사실을 밝혔다. 두 사람은 "현재 좋은 관계로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고 "저희는 현재 좋은 관계로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 서로 과거에 크고 작은 상처가 있었기에 조용히 만나고 싶었고, 가족들에게만 알리며 지내고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이들은 "하지만 최근 목격담과 도촬 등으로 인해 조심스럽게 입장을 전하게 됐다"며 열애 고백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사진=22기 현숙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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