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26kg을 감량한 개그맨 홍윤화가 달라진 신체 변화를 전했다.
13일 김민기는 자신의 SNS에 '다이어트하면 달라지는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민기는 담요를 온몸에 두른 홍윤화를 보곤 "이야... 여름에 이거 말도 안 돼"라며 놀랐다.
이에 홍윤화는 "다이어트하고 살을 좀 빼니까 추위를 많이 타"라며 다이어트 후 추위를 많이 타게 됐다고 전했다.
김민기는 "담요를 덮다니"라며 또 한 번 감탄했고, 이에 홍윤화는 "추워. 오들오들"이라며 떠는 모습을 보며 웃음을 안겼다.
한편, 지난 4일 홍윤화는 26kg 감량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홍윤화는 2025년 맛있게 먹으면서 40kg 감량하겠다며 다이어트 목표를 밝혀 화제가 됐다.
사진=김민기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