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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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300평 대저택' 럭셔리 일상 공개…여기 한국 맞아?

기사입력 2025.07.09 13:51 / 기사수정 2025.07.09 13:51

문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브라이언이 대저택에서 보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8일 유튜브 채널 '더브라이언'에는 '나는 나를 미치도록 사랑한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브라이언은 "러닝을 시작했는데,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는다"라고 밝혔다. 제작진이 "준비 운동을 꽤 오래 하신다"라고 말하자, 그는 "젊었을 때는 내가 스트레칭이랑 워밍업을 좀 안 해도 되는데, 나이 들어서는 우리 몸을 생각하고 우리 몸을 사랑하면 (해야 한다)"라며 오랜 준비운동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또 브라이언은 언제든 집에서 운동을 즐길 수 있는 헬스실도 공개했다. 운동 기구가 빼곡한 헬스실은 한쪽 벽 전체가 거울로 이루어져 있고, 통창으로 야외가 한눈에 보여 외국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어 그는 호텔을 방불케 하는 화장실을 공개했다. 브라이언은 "내 궁전이고, 내 왕국이다. 그러니까 온도부터 제습까지 모두 컨트롤해야 한다"라며 신경을 많이 썼음을 알렸다. 이어진 예고편에는 저택에 딸린 수영장을 청소하는 그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브라이언은 한 방송을 통해 평택에 300평 규모의 단독주택을 짓고 있다고 알린 바 있다. 최근 완공된 브라이언의 새 주택은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총 3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더브라이언'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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