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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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전미라 '삼남매', 바라만 봐도 흐뭇…"똥강아지"·"첫사랑" 꿀 뚝뚝

기사입력 2025.07.09 10:20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전 테니스선수 전미라가 세 아이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8일 전미라는 개인 채널에 "내 똥강아지 둘...", "나의 첫사랑♥"이라는 문구와 함께 각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첫 번째 사진에는 두 딸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엄마 전미라를 쏙 빼닮은 16살, 17살이 된 두 딸의 훌쩍 큰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어지는 사진에는 자연을 배경으로 파란색 볼캡을 뒤로 쓰고 있는 첫째 아들이 담겨 있다. 두 딸과 다르게 전미라보다는 아빠 윤종신을 더 닮은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전미라는 19살이 된 라익 군이 175cm인 엄마의 유전자를 물려받은 듯 큰 키를 자랑하고 있는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1978년생인 전미라는 1993년부터 2005년까지 테니스선수로 활약했으며 은퇴 후인 2006년 9살 연상의 윤종신과 결혼했다. 이후 부부는 2007년 첫째 아들을, 2009년과 2010년에 연년생으로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 = 전미라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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