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딸 옷 '폭풍 쇼핑'…"핑크, 노랑 아기 옷 어색하지만"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이민정이 딸에게 입힐 옷을 고르는 모습을 공개했다.

6일 이민정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핑크 노랑 아기 옷은 아직도 나에겐 좀 어색하지만..."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분홍색 원피스를 바라보며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작은 옷을 손에 들고 딸에게 입힐 생각만 해도 설레는 듯 기뻐하는 모습에서 딸에 대한 사랑이 느껴진다.




이어지는 사진에서 이민정은 딸의 옷을 욕심껏 고른 모습을 공개했다. 한 두벌이 아닌 듯한 옷이 이민정의 팔에 걸려있어 보는 사람들이 미소 짓게 만든다. 이에 네티즌들은 "옷이 너무 귀엽다", "딸이 입으면 인형 같을 것 같다", "딸 키우는 맛이 이런 건가"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와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사진=이민정 계정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