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모델 출신 배우 진아름이 근황을 전했다.
4일 진아름은 개인 계정에 "완벽한 힐링과 러닝 (열심히 운동하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진아름은 야외 카페에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흰 셔츠에 블랙 팬츠를 매치한 깔끔한 스타일링이 돋보이며, 살짝 드러난 허리 라인과 긴 팔다리는 모델 출신다운 완벽한 비율을 자랑한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한강변 산책로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진아름은 날렵한 턱선과 또렷한 이목구비를 뽐내며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미모를 과시했다.
전날 남편인 남궁민은 8kg 증량 소식을 전하며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보름만 먹자"라고 다이어트를 예고한바. 부부의 상반되는 몸매 근황이 웃음을 안긴다.
한편, 진아름은 7년 열애 끝 지난 2022년 남궁민과 결혼했다.
사진=진아름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