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류수영이 기쁜 소식을 전했다.
3일 류수영은 자신의 계정에 "감사합니다"라는 태그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류수영이 쓴 요리책이 도서쇼핑몰 '오늘의 선택'과 '편집장의 선택'을 받은 것.
최근 류수영은 첫 번째 요리책 '류수영의 평생 레시피'를 출간, 발간 2일 차에 온라인 서점에서 실시간 베스트 1위에 오르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다.
류수영은 '신상출시 편스토랑', '류학생 어남선' 등 여러 방송을 통해 뛰어난 요리 실력을 발휘했던 바. '어남선생'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책을 출간하며 그는 "300개가 넘는 레시피중에 추리고 추려서 한권으로 만들었다. 자취생부터, 일인가정, 신혼부부, 은퇴부부 분들까지 모두에게 꼭 필요한 책이 되었으면하는 마음"이라고 밝혔다.
한편 류수영은 지난 2017년 1월 배우 박하선과 결혼 후 같은 해 8월 딸을 얻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류수영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