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1:12
연예

김광규, 풍성했던 20대 추억 회상…"연예인해도 될 듯"

기사입력 2025.07.04 14:54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김광규가 입대 당시의 추억을 회상했다.

김광규는 4일 오후 "논산훈련소 입대하던날 부산고속버스터미널에서.. 그 해 여름 더위와 논산의 어마어마한 장대비 속에서 총검술훈련 잊을 수가 없네요 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광규는 흰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서 다소 여유로운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금과는 달리 풍성한 파마머리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현재와 크게 달라지지 않은 외모로 동안 스타임을 입증했다.

이에 김완선은 불꽃 이모티콘을 댓글로 남겼고, 야구선수 출신 배우 이한진은 "와우 연예인해도 되겠는데요"라고 반응했다.

다른 네티즌들도 "이때는 풍성하셨네요", "꽃미남 시절", "모델해도 괜찮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67년생으로 만 58세가 되는 김광규는 1999년 데뷔했으며, 지난 2월 방송된 JTBC '늦기 전에 어학연수 샬라샬라'에 고정출연한 바 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광규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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