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7.03 12:08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XG가 시계 브랜드 카시오의 ‘G-SHOCK’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되며 한국과 일본을 아우르는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
XG(주린 치사 히나타 하비 쥬리아 마야 코코나)는 지난 7월 1일 카시오의 충격 방지 시계 브랜드 ‘G-SHOCK’(지샥)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 일본 도쿄에서 열린 앰버서더 위촉 행사에 참석하며 자리를 빛냈다. 국내와 일본에서 ‘G-SHOCK’ 모델로 XG의 비주얼이 공개되면서 스포트라이트가 집중됐다.
특히 앰버서더 위촉 행사에 참석한 XG는 모노톤 의상과 함께 G-SHOCK의 대표 모델을 착용, 감각적인 비주얼을 완성했다. 앰버서더로 선정된 것에 대해 리더 주린(JURIN)은 “평소에도 자주 착용하는 G-SHOCK의 앰버서더가 되어 매우 기쁩니다. 앞으로는 ‘XG SHOCK’로서도 열심히 활동해 나가겠습니다. XG가 이렇게 글로벌 브랜드로부터 러브콜을 받을 만큼 성장했다는 것이 실감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멤버 하비(HARVEY)는 “매니저님께 소식을 들었을 때 너무 기뻐서 다 같이 소리를 질렀다”라며 기쁨을 내비쳤다.
앰버서더 발표와 함께 오픈된 특설 사이트에는 XG의 ‘G-SHOCK’ 프로모션 영상이 공개돼 독창적인 비주얼에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지고 있다. 공개된 프로모션 영상은 ‘No Destination’이라는 슬로건 아래, 불안에 얽매이지 않고 스스로의 의지로 미래를 개척해 나가는 XG의 강인한 비주얼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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