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신곡 '빌보드 200'에 올라...RM 덕분" (라스)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타블로가 BTS RM을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너튜브 스타' 특집으로 꾸며져 타블로, 투컷, 임우일, 김원훈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지난 '라스' 출연 당시 타블로는 섭외 14년만에 출연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2년만에 재출연을 했다. 이에 타블로는 "저번에는 뮤지션이었고, 오늘은 새내기 유튜버로 나왔다"고 인사했다. 

이어 타블로는 BTS RM과 함께 신곡을 발매했던 것을 언급하면서 "음원 발매 때 RM이 군대에 있었다. RM 덕분에 성적이 좋았다. 빌보드 200에도 올랐다. RM 덕분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그런 맛을 봤다"면서 고마워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