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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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살다 김연아♥고우림 럽스타를 다 보네"…전국민이 부러워한 투샷, 댓글 '활활' [엑's 이슈]

기사입력 2025.07.02 12:30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김연아, 고우림 부부가 처음으로 다정한 일상 투샷을 공개해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1일 김연아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까죽 커플♥"이라는 글과 함께 고우림과의 투샷을 여러 장 게재했다.

두사람의 모습이 담긴 일상 사진을 올린 럽스타는 이번이 처음. 수많은 댓글이 달리며 공유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더욱이 고우림은 김연아와 결혼 1년만에 군입대했고, 지난 5월 전역했기에 두 사람의 애틋함과 행복함이 더 깊이 느껴져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프랑스 파리에서 여유로운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김연아는 민낯에 가까운 수수한 차림에도 여전한 아름다움을 뽐냈으며, 고우림은 아내를 향한 다정한 눈빛으로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네티즌들은 이에 "저까지 해서 셋이서 찍는 건 어떻게 안 될까요 ?", "살다 살다 내가 이 언니 럽스타를 다 보고죽네", "부부가 닮았어요", "혹시 나도 낄 수 있나?", "귀한 사진", "댓글을 안달 수가 없어요", "여왕님이 올려주신 부부샷 매우 귀하도다", "언니의 럽스타..이거 제법 가슴이 아프다", "역시 세기의 부부", "질투난다" 등 부러워하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뜨거운 관심 속에 25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리고 있으며 8000번의 게시물 공유가 이어지고 있다. 두 사람의 신혼생활이 사진으로 공개돼 전국민적인 관심을 받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방송을 통해 서로를 언급한 적은 있지만 일상 사진 등은 올리지 않고 조용히 신혼생활을 이어왔기에, 대놓고 공개한 투샷이 더욱 놀라움을 자아냈다. 

뜨거운 반응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수많은 네티즌들은 이후로도 계속해서 럽스타를 올려달라며 부탁(?)하고 있다. 선남선녀 부부의 깜짝 투샷 공개가 큰 화제를 모으며 네티즌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김연아와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은 지난 2022년 10월, 4년간의 비밀 연애 끝에 결혼했다. 고우림은 결혼 후 약 1년 만에 입대했다가 지난 5월 육군 군악대 복무를 마치고 만기전역했다.

사진=김연아 계정, 각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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