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6:38
연예

홍윤화, 26kg 감량으로 헐렁해진 패딩…"작아서 못 입었는데" 감격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7.01 16:30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코미디언 김민기가 아내 홍윤화의 성공적인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1일 김민기는 개인 채널에 "축하행 ㅋㅋㅋㅋ"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한여름에 분홍색 패딩을 입고 있는 홍윤화의 모습이 담겼으며, '아내가 2년 전에 산 잠바를 꺼낸 이유!'라고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영상 속 김민기가 패딩을 입고 있는 이유를 묻자 홍윤화는 "2년 전에 산 옷인데 작아서 한 번도 못 입었다"면서 "오늘 26kg가 빠졌다"는 기쁜 소식을 직접 전했다.

특히 해당 옷은 두 사람의 '커플템'이었으나, 당시 다이어트에 실패한 홍윤화가 입지 못했다고. 



오히려 넉넉하게 맞는 옷에 김민기는 "크다"고 말했고, 이에 홍윤화는 "뭐가 커"라고 부끄러워했으나, "윤화가 크다"고 덧붙인 김민기에게 홍윤화가 주먹을 들고 다가오는 현실부부의 케미로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홍윤화는 40kg을 감량하겠다는 목표를 밝혔으며 최근 23kg까지 감량에 성공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김민기와 홍윤화는 약 8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18년 11월 결혼했다. 현재 두 사람은 공동 유튜브 채널 '윤화 김민기 꽁냥꽁냥'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김민기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