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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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 아내' 이하정, 살 급격히 쪘다가 40kg대까지 다이어트 성공 "볼살 터질뻔"

기사입력 2025.06.26 17:54 / 기사수정 2025.06.26 17:54

김예나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방송인 이하정이 다이어트에 성공한 근황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하정은 26일 개인 채널을 통해 체중계 위 몸무게 49.9kg이 찍힌 사진과 함께 다이어트 전후 모습을 비교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하정은 다이어트 전 사진에 "볼살 터지려고, 얼굴 터지기 일보 직전"이라는 글을 남기며 다이어트가 필요했음을 강조했다. 

"작년 5월경 갑자기 살이 급격히 찌면서 우울한 시간을 보냈다"고 털어놓은 이하정은 "아이들과 간식을 먹고 야식을 시간 가리지 않고 먹다 보니 단기간에 체중이 불어났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평소 52, 53kg인데 그때는 50kg 중반이 넘어가면서 옷 사이즈가 바뀌고, 더운 날씨에 입을 옷이 없었다”며 자책했던 심경도 솔직하게 전했다. 

이후 꾸준한 관리 끝에 다시 40kg대 몸무게로 돌아온 이하정은 "이젠 후회 없는 건강한 루틴을 만들어가고 있다"는 메시지를 남기며 응원의 반응을 이끌었다.

한편 이하정은 배우 정준호와 2011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이하정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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